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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속의 다문화

통일 사회통합 하나님나라 독일의 통일은 한반도의 통일에 있어서 가장 좋은 모범 답안일 것이다.사회구조, 통일, 사회통합에서 탈북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연세대 명예교수이신 박영신교수가 발제를 했다."우리 사회가 물질의 획득을 제일로 추구하는 경제주의 가치 지향성에 매몰되고 자기 가족에 대해서만 관심하는 좁은 세계, 가족주의에 갇혀 있을지라도, 교회는 초월의 권위에 기대어 이 삶의 습속에 비판의 소리를 낼 수 있는 공공의 공간으로 서 있어야 한다. 교회는 사회의 습속을 절대화하여 그것을 전파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가 떠받들고 있는 가치와 행동 지향성을 초월의 가치로 비춰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일에는 어떠한 일방주의나 획일주의도 용인될 수 없다. 모두가 겸허히 스스로를 비춰볼 따름이다. 관심의 초점이 통일과 탈북인에 .. 더보기
Next Society, Peter F. Drucker 피터 드러커의 넥스터 소사이어티1. 다음 사회의 모습 - 노령화로 75세까지 일을 해야할 것이다. 젊은 인구의 감소 모든 것은 지식으로 통한다. 지식은 국경이 없다.2. 새로운 인구구조 - 이민의 나라3. 새로운 노동력 - 지식근로자는 새로운 자본가다제4부 변화하는 세계경제 제2장 글로벌경제와 국가 진정한 생존자 - 표류하는 민족국가 가상 화폐읽으면서 ~오래된 이야기 2000년 뉴밀레니엄이 오기도 전에 한 이야기이건만...............왜 현실이 닥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대비하지 않는 것일까? 더보기